경찰, ’탄원서 무마 의혹’ 김병기 고발 시민단체 조사

경찰, ’탄원서 무마 의혹’ 김병기 고발 시민단체 조사

2026.01.20.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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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 동작구의원들이 김병기 의원 측에 ’공천 헌금’을 전달했다며 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탄원서를 김 의원 등이 무마했다며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조사에 앞서 공천 헌금을 받은 것도 문제지만 이를 알고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은 것도 같은 범죄행위를 저지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사세행은 공천헌금 관련 의혹을 무마해 당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김 의원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모두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구의원들이 작성한 탄원서가 이재명 당시 대표의 보좌관이었던 김 부속실장에게 전달됐지만 당에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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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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