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합동수사본부, 윤영호 두 번째 접견 조사

통일교 합동수사본부, 윤영호 두 번째 접견 조사

2026.01.15.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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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한 접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15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뇌물공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을 접견 조사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에 대한 합수본의 접견 조사는 지난 12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합수본은 그제(13일) 통일교 소유인 가평 천원단지 내 시설과 통일교 관계자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전 의원, 미래통합당 김규환 전 의원에게 수천만 원 상당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을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의혹을 촉발한 윤 전 본부장은 혐의를 부인하거나 기억나지 않는다며 함구하다가 합수본 출범 전인 지난 5일 경찰 조사에서 금품을 건넨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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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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