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윤석열 최후 진술 [앵커리포트]

미리보는 윤석열 최후 진술 [앵커리포트]

2026.01.13.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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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후진술에 나설 윤 전 대통령이 어떤 말을 할지도 관심입니다.

일각에서는 40페이지 분량을 직접 쓴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탄핵심판과 다른 재판의 최후진술 때와 비슷한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큰데요, 그동안 윤 전 대통령의 발언들을 정리했습니다.

[윤석열 / 전 대통령 (지난해 2월 4일,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 마치 어떤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 같은 걸 쫓아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

[윤석열 / 전 대통령 (지난달 22일, 내란 혐의 재판) : 대통령이 뭔가 국민한테 확실한 무언가, 좀 깨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던진 거지…]

[윤석열 / 전 대통령 (지난 12월 26일) : 일단 이 계엄 선포는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이 국회가 충실하게 가려고 하는 ’정부의 발목’을 사실은 취임 초부터 (잡기) 시작을 했습니다.]

[윤석열 / 전 대통령 (지난해 11월) : 국회에 300명, 나아가서 700명 갖고서 국회를 봉쇄하고 통제한다는 거는, 그거는 코미디 같은 얘기 아닙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후진술은 매번 장시간 이어져 왔습니다.

탄핵심판에서 68분, 체포방해 사건 결심공판에서는 58분 동안 열변을 토했습니다.

오늘은 수십 쪽 분량의 최후진술을 직접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사과의 메시지가 담길지도 주목됩니다.

[조갑제 / 조갑제TV 대표 (어제,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 아직도 나를 믿고 국민들의 30% 이상이 부정선거 음모론자가 되었는데, 이것 때문에 한국의 보수가 분열되고 조롱거리가 되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난 깊이 사과한다.’ 저는 이 이야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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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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