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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측에 금품을 제공한 적이 있다며 탄원서를 작성한 전직 동작구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8일) 오후 전 동작구의원 전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6시간 반가량 조사했습니다.
전 씨는 성실히 조사받았다는 입장만 밝히고, 취재진의 다른 질문에는 아무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 씨 변호인은 경찰에 출석하면서 탄원서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지 않느냐며 그밖에 추가적인 금품 전달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탄원서에서 지난 2020년 3월쯤, 김 의원 최측근 구의원을 통해 김 의원 부인에게 1천만 원을 전달했다가 석 달 뒤 돌려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탄원서를 통해 자신은 2천만 원을 제공했다가 돌려받았다고 주장한 전 동작구의원 김 모 씨는 내일(9일)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병기 의원의 전직 보좌진은 지난해 11월, 해당 탄원서를 서울 동작경찰서에 제출했지만, 2달가량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늑장 수사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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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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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 씨 변호인은 경찰에 출석하면서 탄원서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지 않느냐며 그밖에 추가적인 금품 전달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탄원서에서 지난 2020년 3월쯤, 김 의원 최측근 구의원을 통해 김 의원 부인에게 1천만 원을 전달했다가 석 달 뒤 돌려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탄원서를 통해 자신은 2천만 원을 제공했다가 돌려받았다고 주장한 전 동작구의원 김 모 씨는 내일(9일)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병기 의원의 전직 보좌진은 지난해 11월, 해당 탄원서를 서울 동작경찰서에 제출했지만, 2달가량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늑장 수사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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