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주가조작’ 이응근 전 삼부토건 대표 보석 인용

법원, ’주가조작’ 이응근 전 삼부토건 대표 보석 인용

2026.01.08.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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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소재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응근 전 삼부토건 대표가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가 청구한 보석을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보증금 3천만 원과 법원이 지정하는 일시와 장소에 출석하고 증거를 없애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쓸 것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이 전 대표를 비롯한 삼부토건 경영진은 지난 2023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해 각종 업무협약을 맺어 주가를 띄운 다음 369억 원 규모 부당이익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이 전 대표가 청구한 보석을 한차례 기각했지만,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2일 보석을 재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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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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