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당초 이번 주말쯤 귀국 계획...경찰 "조율 중"

단독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당초 이번 주말쯤 귀국 계획...경찰 "조율 중"

2026.01.07. 오후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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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 원을 건넨 의혹이 불거진 뒤 미국으로 출국한 김경 서울시의원이 이번 주말쯤 귀국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취재 결과, 김 시의원은 출국 당시 오는 주말쯤에 한국행 비행기를 탈 계획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시의원에게 귀국 계획을 앞당겨달라고 요청했고 김 시의원도 협조하겠다고 한 상황이라며, 날짜는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시의원은 언론에서 금품 제공 의혹이 제기되자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 자녀를 만난다며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사건 배당 당일 이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경찰은 김 시의원이 입국하면 통보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하고, 돌아오는 대로 출국금지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핵심 피의자의 출국을 막지 못하면서 수사 지연이 불가피해졌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 시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시 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 단수 공천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SNS를 통해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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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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