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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나 궐련 등 일반 담배 흡연율이 하락하면서 전체 담배제품 사용률은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전자 담배를 피우는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보건소 258곳이 파악한 지역 주민 건강 실태를 담은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일반담배 흡연율은 17.9%로 작년보다 1%p 하락했지만, 전자담배 사용률은 9.3%로 0.6%p 상승했습니다.
일반담배와 전자담배를 포함한 전체 담배 제품 사용률은 22.1%로 0.5%p 떨어졌습니다.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한 차례 이상 술을 마신 월간 음주율은 57.1%로 지난해보다 1.2%p 하락했습니다.
올해 체질량지수 BMI 25 이상인 비만율은 35.4%로 작년보다 1%p 상승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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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한 차례 이상 술을 마신 월간 음주율은 57.1%로 지난해보다 1.2%p 하락했습니다.
올해 체질량지수 BMI 25 이상인 비만율은 35.4%로 작년보다 1%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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