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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수능에서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오늘(4일)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수학과 탐구 영역은 변별도와 난이도가 출제의도와 부합됐지만, 국어와 영어는 의도와 달리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영어의 경우 교육과정 학습 정도를 평가하는 절대평가의 당초 취지와 의도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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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어의 경우 교육과정 학습 정도를 평가하는 절대평가의 당초 취지와 의도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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