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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인 살인 사건' 공범들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단이 오늘(4일) 나옵니다.
대법원은 오늘 강도살인과 시체손괴·은닉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 등 3명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 씨 등 2명은 범행 뒤 피해자 계좌에서 370만 원을 빼내고 피해자 부모에게 전화해 1억 원을 보내라고 협박한 혐의도 받습니다.
앞서 1심은 A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공범 2명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25년을 선고했고, 2심은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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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등 2명은 범행 뒤 피해자 계좌에서 370만 원을 빼내고 피해자 부모에게 전화해 1억 원을 보내라고 협박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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