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가구' 36% 돌파...노인인구 천 만 시대

'나 혼자 가구' 36% 돌파...노인인구 천 만 시대

2025.11.30.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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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인 가구가 계속 늘어 지난해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6%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4년 사회보장 통계집을 보면 1인 가구는 804만5천 가구로, 전체 가구 중 36.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5년 520만이었던 1인 가구는 2020년 664만 가구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0%를 넘겼고, 이후로도 매년 늘어왔습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1인 가구는 2027년 855만 가구, 2037년 971만 가구, 2042년에는 994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도 사상 처음으로 천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로 처음으로 20%를 돌파하며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입증했습니다.

전국 어린이집 숫자도 지난 2022년 3만923개, 2023년 2만8천954개로 매년 감소해 지난해에는 2만7천387개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부는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다양한 실태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가족과 생애주기, 일과 소득보장 등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을 매년 발간하고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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