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 공사장에서 벽 무너져...1명 심정지

어제(28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청량리동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건물 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무너진 벽에 깔린 50대 남성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 안전 관리에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