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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영상을 찍으려고 아기를 발로 차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화면 가운데에 아기와 엄마가 보이고요.
엄마가 뒤로 물러서더니 갑자기 아기를 발로 밀어 넘어트립니다.
순간 아기의 두 발이 V자 모양으로 하늘을 향했는데요.
화면 왼쪽부터 보니, L, O, V, E처럼 보이죠.
이렇게 영어 스펠링을 만들려고 아기를 넘어트리고, 다른 아이는 L 모양으로 손들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는데요.
'저 조그만 아기를 발로 찬 게 엄마냐?', '이게 학대라는 걸 모른다는 게 슬프다'는 반응이 많았고요.
반대로 재밌다, 귀엽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고요.
한 누리꾼은 아동학대 고발장을 접수하려 경찰서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세나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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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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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영어 스펠링을 만들려고 아기를 넘어트리고, 다른 아이는 L 모양으로 손들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는데요.
'저 조그만 아기를 발로 찬 게 엄마냐?', '이게 학대라는 걸 모른다는 게 슬프다'는 반응이 많았고요.
반대로 재밌다, 귀엽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고요.
한 누리꾼은 아동학대 고발장을 접수하려 경찰서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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