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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YTN이 단독으로 보도한 사건을 다뤄보겠습니다.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이 생전 대표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한 정황이 확인됐는데요,
먼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의 얼굴을 때립니다.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가 하면
바깥에 나갔다 들어온 뒤에도 다짜고짜 손부터 날아가고요,
나중에는 발까지 사용합니다.
또 남성의 목을 조이며 벽으로 밀어붙이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폭행을 가한 사람은 이동통신사 대리점 대표, 그리고 맞은 사람은 그 대리점에서 10년간 일하던 직원 44살 박성범 씨입니다.
이 영상은 2년 전 목포의 한 식당에서 찍힌 것으로 8분 남짓한 시간 동안 60번 넘게 손찌검과 발길질이 이어졌는데요,
영상 속 피해 남성 박성범 씨는 안타깝게도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대리점에서 일했던 다른 직원들은 매장에서도 폭행이 이뤄졌다고 말했는데요,
대표 측은 박 씨가 자신을 속이고 업체에 피해를 줬다며 폭행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상습적이지 않았고, 박 씨 죽음과 상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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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다른 남성의 얼굴을 때립니다.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가 하면
바깥에 나갔다 들어온 뒤에도 다짜고짜 손부터 날아가고요,
나중에는 발까지 사용합니다.
또 남성의 목을 조이며 벽으로 밀어붙이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폭행을 가한 사람은 이동통신사 대리점 대표, 그리고 맞은 사람은 그 대리점에서 10년간 일하던 직원 44살 박성범 씨입니다.
이 영상은 2년 전 목포의 한 식당에서 찍힌 것으로 8분 남짓한 시간 동안 60번 넘게 손찌검과 발길질이 이어졌는데요,
영상 속 피해 남성 박성범 씨는 안타깝게도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대리점에서 일했던 다른 직원들은 매장에서도 폭행이 이뤄졌다고 말했는데요,
대표 측은 박 씨가 자신을 속이고 업체에 피해를 줬다며 폭행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상습적이지 않았고, 박 씨 죽음과 상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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