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쿠팡 물류센터서 새벽 근무 노동자 쓰러져 숨져

경기 광주 쿠팡 물류센터서 새벽 근무 노동자 쓰러져 숨져

2025.11.26.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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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26일) 새벽 2시쯤 쿠팡 물류 센터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쓰러진 뒤 숨졌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단기 계약직인 A 씨는 물건을 손수레에 싣고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병은 없는 것으로 보고, 부검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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