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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중증화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질병청은 오늘(24일) 브리핑에서 독감 백신은 감염 예방 효과 이외에도 중증화 방지나 입원 예방 효과에 대한 임상적 보고도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독감이 내년 4월까지는 계속 유행할 거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접종률은 65세 이상 76.1%, 어린이는 60.8%로 지난 절기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는 66.3명으로 한 주 전보다 30% 넘게 늘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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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접종률은 65세 이상 76.1%, 어린이는 60.8%로 지난 절기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는 66.3명으로 한 주 전보다 30%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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