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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생한 7급 공무원의 환경미화원 상대 갑질 논란에 대해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는 양양 현장으로 감독관들을 파견해 사건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 씨가 환경미화원들에게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한다며 폭력을 쓰거나 주식 매매를 강요했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 지속 기간과 피해 정도는 물론 양양군이 적절히 대응했는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노동부 외에 행정안전부와 경찰 등 관계 부처가 지방공무원법 위반 여부와 폭행, 협박 등 범죄 행위가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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