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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천 계양산에서 구조 요청을 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됐던 10대 여성이 무사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실종자로 추정된 10대 A 양이 스스로 귀가했다는 연락을 받아 수색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양의 부모가 언론 보도를 보고 찾고 있는 신고자가 자신의 딸인 것 같다며 오늘(23일) 오전 9시쯤 소방에 신고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당시 접수된 목소리와 내용 등을 토대로 실종 추정 인물이 A 양이 맞는다고 보고 내일(24일) 휴대전화 식별 번호 등을 토대로 최종 확인을 거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쯤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계양산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119신고를 해 왔습니다.
신고 전화가 금방 끊긴 데다 걸려온 전화번호로는 위치 확인과 재발신이 불가능해 소방과 경찰이 사흘 동안 일대를 수색해 왔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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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쯤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계양산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119신고를 해 왔습니다.
신고 전화가 금방 끊긴 데다 걸려온 전화번호로는 위치 확인과 재발신이 불가능해 소방과 경찰이 사흘 동안 일대를 수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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