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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가운데 상당수가 병원으로 복귀한 가운데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의학회가 내년 2월 2026년도 전문의 자격시험의 원서 접수를 한 결과 2,155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2월 치러진 같은 시험에 557명 응시한 것과 비교하면 3.9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과목별로 응시자 숫자를 보면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는 2024년보다 숫자가 늘었지만, 심장혈관흉부외과는 30명에서 14명으로 줄었고, 소아청소년과, 외과, 응급의학과 등도 60% 넘게 감소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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