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전 대통령의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일반이적과 직권남용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다음 달 1일로 잡았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측 의견을 듣고 입증 계획 등을 세우는 절차로 피고인 출석 의무는 없습니다.
앞서 내란 특별검사는 윤 전 대통령 등이 지난해 10월, 비상계엄을 선포할 목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북에 무인기를 보냈다며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일반이적과 직권남용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다음 달 1일로 잡았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측 의견을 듣고 입증 계획 등을 세우는 절차로 피고인 출석 의무는 없습니다.
앞서 내란 특별검사는 윤 전 대통령 등이 지난해 10월, 비상계엄을 선포할 목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북에 무인기를 보냈다며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