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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한반도 주변 정세 살펴보겠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심상치 않습니다.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자위권 발동 요건으로 "타이완 유사시"를 언급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강력 경고하고 나섰죠.
평화 해결 중요성을 강조한 거라는 일본 정부의 진화에도 갈등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오사카 총영사가 '참수'를 언급했다가 삭제한 이후에도 중국 매체가 연일 섬뜩한 발언들을 이어나가고 있는 건데요.
중국의 이런 반 다카이치 여론전 속에 일본은 방위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한미 핵추진잠수함 협력을 언급하며 연일 일본의 핵잠 도입 논의에 불을 지피는가 하면 비핵 3원칙의 재검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동북아 군비 경쟁이 가열 조짐을 보이는 양상입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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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심상치 않습니다.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자위권 발동 요건으로 "타이완 유사시"를 언급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강력 경고하고 나섰죠.
평화 해결 중요성을 강조한 거라는 일본 정부의 진화에도 갈등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오사카 총영사가 '참수'를 언급했다가 삭제한 이후에도 중국 매체가 연일 섬뜩한 발언들을 이어나가고 있는 건데요.
중국의 이런 반 다카이치 여론전 속에 일본은 방위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한미 핵추진잠수함 협력을 언급하며 연일 일본의 핵잠 도입 논의에 불을 지피는가 하면 비핵 3원칙의 재검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동북아 군비 경쟁이 가열 조짐을 보이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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