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경기 부천 원종동에 있는 전통시장에서 화물차 1대가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중 중상자는 12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태인 기자!
사고 내용 전해주세요.
[기자]
1톤 트럭이 시장 상가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된 건 오늘 오전 10시 55분쯤입니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있는 부천제일시장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트럭이 돌진하면서 사고가 난 겁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장비 21대와 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앵커]
20여 명이 다쳤는데, 중상자가 많다고요?
[기자]
네, 소방은 현재까지 구조대상자가 21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심폐소생술 등이 필요한 긴급 환자는 5명, 응급 환자 7명 등 중상자는 12명으로 추정됩니다.
소방은 70대 여성 1명과 80대 여성 2명 등 모두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고 밝혔는데요, 고령 피해자도 있는 만큼, 인명피해 변동 가능성도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부천 원종동에 있는 전통시장에서 화물차 1대가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중 중상자는 12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태인 기자!
사고 내용 전해주세요.
[기자]
1톤 트럭이 시장 상가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된 건 오늘 오전 10시 55분쯤입니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있는 부천제일시장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트럭이 돌진하면서 사고가 난 겁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장비 21대와 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앵커]
20여 명이 다쳤는데, 중상자가 많다고요?
[기자]
네, 소방은 현재까지 구조대상자가 21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심폐소생술 등이 필요한 긴급 환자는 5명, 응급 환자 7명 등 중상자는 12명으로 추정됩니다.
소방은 70대 여성 1명과 80대 여성 2명 등 모두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고 밝혔는데요, 고령 피해자도 있는 만큼, 인명피해 변동 가능성도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