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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아무런 입장 표명 없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어제(11일) 하루 휴가를 냈던 노 대행은 오늘(12일) 아침 8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노 대행은 용퇴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입장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 이진수 법무부 차관으로부터 수사지휘권과 관련한 언급을 들었느냐는 질문에도 굳게 입을 닫은 채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앞서 노 대행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으로 검찰 내부에서 전방위적인 사퇴 요구가 불거지자, 어제 하루 연가를 내고 자신의 거취 문제를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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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노 대행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으로 검찰 내부에서 전방위적인 사퇴 요구가 불거지자, 어제 하루 연가를 내고 자신의 거취 문제를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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