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70대 기사가 몰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를 들이받으면서, 택시에 타고 있던 일본인 부부의 아이가 크게 다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1일, 페달 오조작으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70대 택시 기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일본인 부부는 골절상을 입었고, 생후 9개월 딸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인 부부는 첫 가족 여행으로 한국을 왔다가 사고를 당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1일, 페달 오조작으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70대 택시 기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일본인 부부는 골절상을 입었고, 생후 9개월 딸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인 부부는 첫 가족 여행으로 한국을 왔다가 사고를 당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