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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의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를 위한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김상환 헌재소장은 오늘(10일) 열린 조 청장의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서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기일을 양측에 추후 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고는 이르면 올해 안에 나올 전망입니다.
오늘 변론에서는 김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 뒤 조 청장과 국회 측의 최후진술이 이뤄졌습니다.
조 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권한을 남용해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고 계엄해제 요구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12월 12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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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권한을 남용해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고 계엄해제 요구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12월 12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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