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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 요청이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5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 요청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로 넘어간 체포동의 요청은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을 거치게 되는데, 가결되면 추 전 원내대표는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 3일 추 전 원내대표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추 전 원내대표는 이미 국민께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드렸다며 향후 절차에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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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추 전 원내대표는 이미 국민께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드렸다며 향후 절차에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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