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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석방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측이 서울 영등포경찰서장 등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의 변호인 임무영 변호사는 SNS에 영등포경찰서장과 수사2과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내일(5일) 낮 1시 반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경찰이 지난달 2일 이 전 위원장을 체포한 뒤 사건을 충분히 조사했는데도, 다시금 3차 조사를 받게 한 것은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체포 자체도 적법하지 않았다며 경찰이 반성은커녕 잘못을 덮기 위해 불필요한 출석을 요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2일 경찰의 6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고, 이후 법원이 체포적부심 청구를 인용하면서 석방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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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 위원장의 변호인 임무영 변호사는 SNS에 영등포경찰서장과 수사2과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내일(5일) 낮 1시 반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경찰이 지난달 2일 이 전 위원장을 체포한 뒤 사건을 충분히 조사했는데도, 다시금 3차 조사를 받게 한 것은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체포 자체도 적법하지 않았다며 경찰이 반성은커녕 잘못을 덮기 위해 불필요한 출석을 요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2일 경찰의 6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고, 이후 법원이 체포적부심 청구를 인용하면서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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