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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쏴 죽이겠다고 말했다'는 취지로 증언한 곽종근 전 특수전 사령관과 관련해,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가 조사는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4일) 브리핑에서 곽 전 사령관 증언이 기소 후 법정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추가 조사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빙성 여부는 재판장이 판단할 부분이고, 충분한 증거자료가 제출됐다며 다른 만찬 참석자들에 대한 조사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곽 전 사령관의 증언이 윤 전 대통령의 기존 범죄사실과 충돌하지 않는다며 공소 유지를 위한 수사는 절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어제(3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이후 있었던 만찬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대표와 일부 정치인을 잡아오라며, 이들을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했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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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4일) 브리핑에서 곽 전 사령관 증언이 기소 후 법정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추가 조사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빙성 여부는 재판장이 판단할 부분이고, 충분한 증거자료가 제출됐다며 다른 만찬 참석자들에 대한 조사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곽 전 사령관의 증언이 윤 전 대통령의 기존 범죄사실과 충돌하지 않는다며 공소 유지를 위한 수사는 절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어제(3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이후 있었던 만찬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대표와 일부 정치인을 잡아오라며, 이들을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했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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