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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일(23일) 채 상병 특검 소환 조사에 불출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번 주는 변호인 재판 일정으로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오늘(22일) 특검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변호인단이 특검과 추가로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내일(23일) 오전 10시까지 사무실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당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 외압과 이종섭 전 호주대사 도피 의혹 관련 최종적 의사결정권을 가진 인물이라며, 사건의 실체 규명을 위해 반드시 조사해야 할 핵심 피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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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 외압과 이종섭 전 호주대사 도피 의혹 관련 최종적 의사결정권을 가진 인물이라며, 사건의 실체 규명을 위해 반드시 조사해야 할 핵심 피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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