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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고교학점제를 개선해 계속 운영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최 장관은 취임 뒤 첫 기자간담회에서, 어렵게 시작한 고교학점제를 보완해 현장에 안착시키는 것이 폐기하는 것보다 혼란을 줄이고 국가 정책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읍·면 등 농촌 지역 학교의 과목선택권 불균형과 학점 이수 비율이 도시 지역과 차이가 나는 문제는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장관은 또, 인공지능(AI) 활용이 미래 사회의 필수 지식이라고 강조하면서 내년부터 인공지능 교육 중점학교를 전국적으로 도입해 오는 2028년까지 2천 개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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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또, 인공지능(AI) 활용이 미래 사회의 필수 지식이라고 강조하면서 내년부터 인공지능 교육 중점학교를 전국적으로 도입해 오는 2028년까지 2천 개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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