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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의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논란과 관련해 특검 측은 민 특검이 동창의 소개로 다수가 함께 투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오늘(20일) 기자들과 만나 민 특검의 동창이 네오세미테크 주식을 소개했고, 당시 동창 20~30명이 벤처투자 목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 특검이 해당 주식을 매각한 건 주식을 소개한 동창과 다른 인물인 증권사 직원의 권유 때문이었고, 회사 관계자의 관여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 특검이 25년 전 매수를 해 15년 전 팔았던 주식과 관련된 내용이라면서 특검팀과 관련된 사안이라 보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민 특검이 해당 주식을 매도한 정확한 시점을 묻는 질문에 앞선 민 특검의 입장문 외에 다른 해명이나 말씀이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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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 특검이 25년 전 매수를 해 15년 전 팔았던 주식과 관련된 내용이라면서 특검팀과 관련된 사안이라 보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민 특검이 해당 주식을 매도한 정확한 시점을 묻는 질문에 앞선 민 특검의 입장문 외에 다른 해명이나 말씀이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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