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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 도심이, 지역의 맛을 세계로 알리는 미식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 속, 춘천을 대표하는 막국수와 닭갈비 향이 가득한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공지천 산책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닭갈비가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네, 지금 제 앞에는 방금까지 지글지글 구워지던 닭갈비가 놓여있는데요.
이 닭갈비의 숯불 향만 맡아도 가을 입맛이 절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렇게 숯불부터 철판까지 다양한 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곳 식사 테이블은 미식을 즐기는 시민들로 빈자리를 찾기 힘들 만큼 북적이고 있습니다.
그럼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황종원·황지원(황지율·이수현) / 강원 춘천시 : 닭갈비하고 막국수를 가게에 가서만 먹어봤었는데요. 야외에서 공지천 옆에서 자연과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었고 200% 맛있었습니다.]
하나의 추억 만들 수 있어서 굉장히 좋고 기쁜 것 같아요.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는 지난 16일부터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춘천의 맛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지역 대표 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가 마련됐는데요.
맛집 15곳의 막국수와 닭갈비를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저렴하게 맛볼 수 있고요.
다양한 고명을 올려 나만의 닭갈비를 완성해보고, 막국수 반죽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회와 지역 농부들의 제철 농산물, 플리마켓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한데요.
아이들은 친환경 나무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거리 곳곳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집니다.
올해는 특히 차 없는 축제로, 춘천 미식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체험관 등 도심 전체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가을 햇살 아래서 막국수와 닭갈비의 매에 푹 빠진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맛과 정이 가득한 이곳에서, 걷고 먹고 즐기는 가을 축제 함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공지천 산책로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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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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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도심이, 지역의 맛을 세계로 알리는 미식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 속, 춘천을 대표하는 막국수와 닭갈비 향이 가득한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공지천 산책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닭갈비가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네, 지금 제 앞에는 방금까지 지글지글 구워지던 닭갈비가 놓여있는데요.
이 닭갈비의 숯불 향만 맡아도 가을 입맛이 절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렇게 숯불부터 철판까지 다양한 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곳 식사 테이블은 미식을 즐기는 시민들로 빈자리를 찾기 힘들 만큼 북적이고 있습니다.
그럼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황종원·황지원(황지율·이수현) / 강원 춘천시 : 닭갈비하고 막국수를 가게에 가서만 먹어봤었는데요. 야외에서 공지천 옆에서 자연과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었고 200% 맛있었습니다.]
하나의 추억 만들 수 있어서 굉장히 좋고 기쁜 것 같아요.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는 지난 16일부터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춘천의 맛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지역 대표 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가 마련됐는데요.
맛집 15곳의 막국수와 닭갈비를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저렴하게 맛볼 수 있고요.
다양한 고명을 올려 나만의 닭갈비를 완성해보고, 막국수 반죽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회와 지역 농부들의 제철 농산물, 플리마켓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한데요.
아이들은 친환경 나무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거리 곳곳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집니다.
올해는 특히 차 없는 축제로, 춘천 미식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체험관 등 도심 전체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가을 햇살 아래서 막국수와 닭갈비의 매에 푹 빠진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맛과 정이 가득한 이곳에서, 걷고 먹고 즐기는 가을 축제 함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공지천 산책로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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