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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캄보디아 취업 사기'와 관련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다음 주 차관 주재로 취업 포털 사이트 대표 간담회를 열어 필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5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금도 '고수익' 등 단어가 들어가면 자동 필터링되는 시스템이 있고 경찰과 협업을 통해 문제 글 1천2백여 건을 적발했으나, 사기 수법이 더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 국감에서도 해외 취업 사기 문제를 지적했으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에는 "담당 부서에 확인해 종합감사 때 다시 보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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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감에서도 해외 취업 사기 문제를 지적했으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에는 "담당 부서에 확인해 종합감사 때 다시 보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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