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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원의 국외 출장비를 부풀려 책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기 부천시청 공무원 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부천시청 공무원 A 씨와 여행사 관계자 등 6명을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시의원들의 국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출장비를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2년 1월부터 3년간 전국 지방의회 주관 국외 출장 915건을 점검해 그중 항공료 과다 청구를 확인한 405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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