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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손 씻기 문화는 정착됐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는 사람은 여전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국립중앙의료원과 올해 진행한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용변 후 손 씻기 실천율은 84.1%로 지난해보다 8%p 늘었습니다.
비누를 써서 손을 씻는 비율 역시 45.0%로 31.8%였던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경우는 10.3%로 지난해 10.5%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질병청은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은 비용이 들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며 지나치기 쉬운 손끝, 손가락 사이 등을 꼼꼼히 닦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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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은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은 비용이 들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며 지나치기 쉬운 손끝, 손가락 사이 등을 꼼꼼히 닦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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