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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가담·방조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9일 박 전 장관의 범죄 혐의를 소명할 수 있는 증거뿐만 아니라 증거를 없애려는 여러 정황을 포착했다며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법무부 간부 회의를 연 뒤 검찰국에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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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법무부 간부 회의를 연 뒤 검찰국에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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