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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4회 연속 불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3일) 윤 전 대통령이 나오지 않아, 피고인 없이 진행하는 궐석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불출석에 따른 불이익은 윤 전 대통령이 부담한다며, 피고인이 출석해 입장을 밝히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2일 재판 중계를 처음 허용한 데 이어 이번 공판기일도 증인신문 전까지 중계를 허가했습니다.
법정에서는 김현태 전 특전사 707 특수임무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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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지난 2일 재판 중계를 처음 허용한 데 이어 이번 공판기일도 증인신문 전까지 중계를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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