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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이 14일 만에 복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0일) 정오부터 전자바우처시스템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와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3개 부처 21종 사업의 바우처 생성과 결제, 비용 지급 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시스템 중단으로 소멸된 이용권은 이용 기간을 연장하고, 각 기관이 수기로 처리한 업무도 소급결제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을 임시 개통한 것으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지속해서 보완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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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을 임시 개통한 것으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지속해서 보완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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