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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조태용 전 국정원장을 다음 주 중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내란 특검은 어제(8일) 조 전 원장과 함께 근무했던 특별보좌관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조 전 원장과 구체적인 출석 일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조 전 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법한 계엄 선포를 국회에 보고해야 할 의무를 지키지 않았을 뿐 아니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진술 신빙성을 공격하기 위해 국정원 내부 CCTV를 국민의힘에 제공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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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조 전 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법한 계엄 선포를 국회에 보고해야 할 의무를 지키지 않았을 뿐 아니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진술 신빙성을 공격하기 위해 국정원 내부 CCTV를 국민의힘에 제공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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