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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도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는 7시간 10분, 광주까지는 6시간, 대전은 3시간 50분, 강릉까지는 3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귀경길의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30분, 광주에서는 6시간 20분, 대전에서는 4시간 20분, 강릉에선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어제보다 92만 대가량 많은 667만 대로 연휴 기간 가장 많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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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어제보다 92만 대가량 많은 667만 대로 연휴 기간 가장 많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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