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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6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상차림 행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서울 적선동에 있는 추모공간 '별들의 집'에 모인 유가족들은 이태원 참사를 상징하는 보라색 옷을 입고 차례상에 송편과 과일 등을 올리면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송해진 유가족협의회 위원장은 기억과 애도의 달인 10월의 첫 행사로 이번 상차림을 진행한 만큼, 진상 규명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특별한 한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의 김종기 운영위원장도 즐겁게 지내야 할 추석에도 유가족들은 그렇지 않다면서, 이 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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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진 유가족협의회 위원장은 기억과 애도의 달인 10월의 첫 행사로 이번 상차림을 진행한 만큼, 진상 규명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특별한 한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의 김종기 운영위원장도 즐겁게 지내야 할 추석에도 유가족들은 그렇지 않다면서, 이 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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