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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일준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의 보석 심문이 오는 13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두 사람의 보석심문 기일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법원이 보석을 허가하면, 보증금 납부 등 조건을 붙여 재판 중인 피고인의 구속 집행을 해제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재작년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부당 이득 369억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회장과 이 전 대표는 오는 31일, 첫 공판 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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