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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속 검사들이 재판에 일제히 검은 넥타이를 착용하고 참석한 것과 관련해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검사들의 의도를 확인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2일) 브리핑에서 검사들이 검은 넥타이를 착용하고 재판에 나간 것이 맞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특검보는 '개인적인 선호로 생각했었는데 똑같이 하고 갔다'고 전하면서도 검사들의 의사를 추론해서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오늘(2일) 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특검 소속 검사들이 여당의 검찰개혁과 특검법 사이 모순에 반발하며 검은 넥타이를 하고 나온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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