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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갯벌에서 고립된 노인을 구하다 숨진 고 이재석 경사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해경에서 구성한 진상조사단이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해경이 아닌 독립적 외부기관에 맡겨 엄정하게 조사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현재 구성된 조사단의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양경찰청은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을 꾸려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 대통령은 윗선에서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증언을 짚으며 외부기관에서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이재석 경사 사망 사고의 책임을 지고 어제(15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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