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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이기훈 부회장을 오늘(16일) 구속 이후 처음으로 소환합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주범으로 지목된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구속 심사를 앞두고 도주했다가 55일 만에 전남 목포에서 체포돼 구속됐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주가조작을 사실상 기획했다고 보고, 김건희 씨와 연관성을 집중 추궁할 전망입니다.
앞서 특검은 이 부회장의 도주를 도운 주요 조력자 8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하고, 범인도피 혐의 입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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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이 부회장이 주가조작을 사실상 기획했다고 보고, 김건희 씨와 연관성을 집중 추궁할 전망입니다.
앞서 특검은 이 부회장의 도주를 도운 주요 조력자 8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하고, 범인도피 혐의 입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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