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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자는 주장이 국가인권위원회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은 오늘(11일) 열린 23차 상임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권위원장 성명서를 내는 것을 채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다만 안창호 인권위원장 등이 시간을 들여 더 논의해야 하는 문제라고 보류 입장을 밝히며 안건은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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