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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김건희 씨에게 금품을 주고 사위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특검에 소환돼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전 총리는 어제(9일) 오후 2시 김건희 특검에 출석해 자정 넘어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특검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김건희 씨에게 귀금속을 대가로 사위 박성근 전 검사의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 전 총리를 상대로 박 전 검사를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경위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전 총리는 앞서 출석 당시 박성근 전 검사가 비서실장으로 임명되는 데 윤 전 대통령 부부 개입이 있었는지, 서희건설 측 금품 제공을 인지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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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총리는 앞서 출석 당시 박성근 전 검사가 비서실장으로 임명되는 데 윤 전 대통령 부부 개입이 있었는지, 서희건설 측 금품 제공을 인지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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