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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이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을 소환합니다.
특검팀은 내일(10일)과 모레(11일) 이틀간 신 전 차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합니다.
신 전 차관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당시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게 외압으로 의심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신 전 차관을 수사한 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특검은 오늘(9일) 오전으로 계획됐던 참고인 조사에 불출석 한 이종호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조만간 다시 소환을 통보하겠다고도 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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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신 전 차관을 수사한 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특검은 오늘(9일) 오전으로 계획됐던 참고인 조사에 불출석 한 이종호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조만간 다시 소환을 통보하겠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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