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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일본 변호사를 사칭한 폭발물 테러 협박 사건 대응을 위해 내일(10일) 일본 현지로 공조수사단을 파견합니다.
수사단은 홍석기 사이버수사심의관을 단장으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과 수사팀이 직접 일본 경찰청을 방문해 공조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재작년 8월부터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일본 변호사를 사칭해 우리나라 주요 시설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와 메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8월까지 신고된 것만 51건으로, 경찰은 협박 팩스와 메일이 해외에서 발송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인터폴 등과 함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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