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집사' 김예성, 특검 기소 사건 22일 첫 재판

'김건희 집사' 김예성, 특검 기소 사건 22일 첫 재판

2025.09.04. 오후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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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의 첫 재판이 오는 22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이같이 열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특검은 김 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의 자금 48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을 앞두고 피고인과 검찰 양측 의견을 확인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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