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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의 측근이자 동업자였던 IMS모빌리티 조 모 대표가 특검에 세 번째 출석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27일) 오전 업무상 배임 혐의 피의자인 조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과 20일에 이어 3차 소환인데, 앞서 조 씨는 IMS모빌리티에 대한 대기업 투자 과정에서 김건희 씨나 외부 개입은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IMS모빌리티는 최근 구속된 김예성 씨가 설립에 참여한 회사로 지난 2023년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등으로부터 184억 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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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모빌리티는 최근 구속된 김예성 씨가 설립에 참여한 회사로 지난 2023년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등으로부터 184억 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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